오늘은 일이 조금 일찍 끝이나서 시간 나는김에 빨래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빨래를 하다가 그냥 해가 지는모습이 보기 좋기도 하고, 또 아내와 아이가 나간김에 혼자서 동네 산책을 한바퀴 다녀왔습니다.
뭐 혼자서 사진기 들고 어슬렁 거리면서 걷는 시간이 이제는 좀처럼 없으니까요.

그러다 동네에서 이런 나무도 보고...

또 이런 나무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지는 해에서 들어오는 빛이 이뻐서 한참 보고 있다가....

부드러운 느낌의 사진도 찍어보고...

평상시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구도도 잡아봤습니다.
특히 이 사진을 찍고 나서는, 고개를 조금 돌리는 것만으로 정말 다른 모습이 보이는구나... 라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돌아오는길에는 이런 이쁜 아이들도 보았습니다.
정말 지는 해는 아름다운 색입니다.

집으로 돌아와 보니, 제 개고생, 정말 말그대로 개고생의 흔적이 보이더군요.
이 작은 집은 저희 딸의 놀이집인데, 이걸 이렇게 파는게 아니라, 조립 키트로 팝니다.
이거 조립하느라고 8시간 헤메었던거 생각하면...ㅜ.ㅜ;;;
조립 하면서 여신님께 그랬습니다.
이거 내 딸이니 해주는거지, 다른 놈 이었으면...ㅜ.ㅜ;;
그냥 오랜만에 카메라 잡은것 같아 올려 봅니다.
사실 오늘 자전거 타려고 했는데, 어제 다친 손가락이 다 낫지도 않았고, 게다가 타이어 구멍이 났는데, 손가락이 아파서 갈아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시간 남아서 올려 봅니다.
그럼 여러분들...빠빠룽*^^*....(이거 오랜만에 써 보네요...ㅋㅋㅋ)
미국도 아직 날씨 쌀쌀한가요? 한국은 지금 햇살은 따스한데 칼바람이 불고있네요 ㅠ_ㅜ
놀이집 스케일이 엄청나네요 저 안에서 공부하면 집중 잘 될거같아요~ ^_^
손가락은 어쩌다가 다치신거에요?? 병원 안가보셔도 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