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니 구하기를 어언...2년..

일괄로 삼미니를 구했습니다.

(구한지 1달정도? 되었죠.. 분양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를 드리며..)

황동에 도색용 빨간 애나멜로 채워주었습니다. 

케이블은 꿀벌님 케이블로..

62G 변백, 크록103 윤활, 스티커작업, 메모리폼 흡음재, 펑션열에 토글스위치

키보드를 손에 들고 이런 격한 감동을 먹어보긴 처음입니다.

이제 저도 모회원님 말씀처럼 삼미니 배위에 올려두고 TV보면서 타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침대에 누워서도...

(456gt로는 침대에 누워서 타건하면 죽을듯...)

덧, 돌레 하단열 윈키 구하고 있습니다.

분양 좀 해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