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클이 잠시 귀향왔습니다.
지인께서 이사를 가시는데 키보드가 너무 많아..
와이파이 님께 걸릴까봐 맡겨놓고 가셨습니다.ㅋㅋㅋ
그냥 먹고 죽을랍니다..... 아니면..보관료 많이 불러야할듯합니다.ㅋㅋㅋ
받았을땐 꼬인줄이 너무(?)길고 풀리고 엄청 지저분하여.. 자체제작한 줄로 갈았습니다.
전에 케이블 만들면서 표시를 안해놔서..다시 테스터기로 찍었네요..
귀찮아도 미리 해둬야..나중에 편하다는걸 다시한번...느낍니다.ㅋㅋ
키캡이 번들거리긴하지만.. 검정엔 검정키캡이 킹왕짱인듯합니다.
거기다 이녀석은 기특하게 delete, end, pgdn도 낮은 열입니다.
문자열만 구해서 스슥 갈아주면 다시 뽀송뽀송해질듯합니다.
잠시 귀향와있는 녀석.. 조만간(?) 다시 회수해가시겠지만..ㅠ_ㅠ
일단은 무지막지 사용해주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세상에 이런 갈축느낌은 처음이네요. ㄷ ㄷ ㄷ
요즘 롤을 시작했는데 이놈으로 하니..+_+
더 잘되는 기분!!!!!
이상끗!!
복많이 받으세요!
케이블 및 교체 공임에 대한 비용에 대해서 유치권을 행사하셔서 오래 (?)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