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이랑 데탑(업무+게임) 그리고 마눌님 응대용 카톡을 한 키보드로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살았는데... 1월에 이놈이 나왔길래 일본여행가는 후배놈에게 부탁하여
가져왔습니다.
구매할때 각오는 혹시나 블투가 지랄같으면 그냥 유선으로 쓰면 된다... 뭐 이런 생각으로 선택한건데...
큰 불편함 없이 작동되네요. 물론 20초 이상 입력없다가 타이핑하면 좀 밀리는 느낌 있습니다.
LOL 두판 정도 해봤는데... 키입력이 별로 없는 챔프들은 유선으로 게임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짤타이밍에 알리 꿍꽝 넣어줘야 이쁨 받는데....두세번 연타해야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회사서 수고하던 맥미니랑 마제흑축은 집에 가져다 둘듯 합니다.
아들이 집컴에 달려있던 키보드 불편해 했는데...마제흑축 꼽아주면 될 듯...
적축 첨 써보는데 괜츈하네요. 한해 한해 넘어 갈때 마다 손가락에 힘이 빠지다 보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