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456핑크, 삼미니 2대를 모두 조립해버렸습니다.

덕분에 지난 주말은 할게 없어서 방에서 뒹굴뒹굴 거리며 슬리빙 케이블을 만들었다죠..ㅠㅠ

엊그제 지른 아이퐁5호기로 찍은 456gt 입니다.

조명을 받아서 빤딱빤딱하네요.(아래사진은 찍으면 커진다죠!)

좋은 분께서 분양해 주신 2551 구흑을 사용했더니 도각임이 장난이 아니네요.

구흑구흑 하는 이유가 있다는....

1년 넘게 사용해서 자연윤활 시킨 치트 신흑 보다 좋아요..ㅠ_ㅠ 

다만 경사가 너무 높아서 그런지 왼손 약지, 새끼손가락에 

힘이 엄청 들어가네요..

한컴타자연습으로 잠시 쳐봤는데 뻐근하네요;

손가락 운동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횐님들 행복한 크리스마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