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은 아시다시피 요즘 KeyPad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Pad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발바닥? 발바닥? 발바닥?
그러니까 그 말랑 말랑한 바로 그 발바닥?
그러니까 고양이 발바닥이라면.
요론거?
요런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왠지 체리 스위치 홀들이 마치 고양이 발자국 같았습니다.
흠 이쯤에서 최종샘플을 공개 합니다.
오홍홍 ..
저는 저의 오덕 기질때문인지 이렇게 잘 정리된 패턴을 보고 있노로면..
왠지 모르게 흐믓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라인 하나, 홀사이즈하나, 풋프린터 디자인까지 모두가 완벽히 수작업이고
커스텀입니다.
스키매틱짜고 오토 돌리는것과 기능상의 차이는 거의 없을지 모르겠지만
오덕의 미학에 오토는 없습니다. -_-;
자 그럼 패턴 한번 보실까요?
보시기에 어떠신가요?
물론 Aikon 베이스에 풀LED를 지원합니다.
빨리 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에
스위치도 없이 급하게 LED만 대충 땜질했네요ㅋㅋㅋㅋㅋ
아마도 OTD스튜디오에서
아마도 가까운 시일내에 찾아뵐 것 같습니다.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