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너무 쉽지 않냐구요? ㅋㅋㅋㅋ
절대 아닙니다.
한때는 딱지치기 하듯 아이들 장난감으로 쓰려고 했으나..
앞뒤로 코퍼가 깔린 기판이 너무 위험해서 다시 수거하였습니다.
그뒤로 그냥 버리려니 너무 피눈물이 나서 용도를 생각해 냈습니다.
뭐 워낙 튼튼하다보니 잘 되는군요.
두께도 아주 적절 합니다. -_-; 드디어 용도를 찾았군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다시 퀴즈. ..
두개 중에 오류가 없는 기판은 무엇일까요?
너무 쉽지 않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아닙니다.
정답은 둘다 오류 기판입니다. -_-;
녹색은 8장이고
흰색은 60여장이라는 것만 다를 뿐 ㅠㅡㅠ
뭘 하려고 하다보면 참 쉬운게 없다는 걸 늘 느끼는 것같습니다.
작년 말에 계획했던 것중에 이것만 마무리를 못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한때는 이렇게 베란다 밖으로 던져 버리려고 했습니다만 -_-;
(밖의 나무를 보니 단풍도 들기 전이군요 ㅋㅋ)
원래는 MX-mini나 A87같은 OTD스튜디오의 또하나의 레퍼런스 기판이 되길 바랬는데 ㅠㅡㅠ
그래도 곧 둘둘님이 OTD스튜디오를 통해 인사드릴것 같으니..
저도 여유가 좀 생기면 완성본을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장터에 내놓으시면 유용하게 쓰실분들이 많을것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