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계의 조상님 또뀨가 간헐적인 키 이상으로 치료를 위해 티엠에 다녀왔습니다.

티엠에 계시는 장인께서 친히 새생명을 불어넣어주셨습니다. 감사해요~ (--) (__)

수리 후 오랜만에 또뀨사용하려니 높이가 낮아서 상당히 어색하네요.

456gt 좀 만져봤다고 높이차가 불편할 정도라니...이제 저도 예민해졌나봐요. ㅡㅡ;

그래서 싸구려팜레를 저렇게 받쳐주니 좀 나아지긴했는데...

왠지 또뀨같지 않아서 바로 빼고 다시 적응 중입니다.

사진 찍는 김에 오랜만에 책상 샷 한 번 찍어봤습니다.

두 달전 즈음 듀얼모니터로 셋팅했는데 역시 편하긴 편하네요.

마지막으로 야식....이 아닌 크리스피.

친구가 소셜커머스에서 싸게 샀다고 집에 가는 길에 교환하러 갔는데...

매장에서 더 싸게 판매하고 있었다는 저엄~ ㅎㅎㅎ

열받은 친구가 쿠폰  두 개 다 쓰고 하나 저 먹으라고 줘서 어쩌다 가져오게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