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도착해서 어제 전체 점검받고 어제 , 오늘 100km 조금 넘게 탔네요 ㅎㅎ

첫 인상은 아주 굿입니다.

첫째 주행성은 속도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캐논데일 훌리건으로 는

최고속이 잘 나와봐야 20 좀 넘었는데 이놈으로 거의 40을 찍었네요 ㅡㅡb

참고로 훌리건은 내장 3단  20인치 이며 이놈은 8단 18인치 사이즈 입니다.

6단과 8단 사이를 오가며 주행하는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특히 18인치 작은 휠 사이즈로 인해 바닥에 붙어가는 듯한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네요 

이 자전거도 2008년도 단종이라 돈이 있어도 구할 수 없는 그런 자전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삼클이나 혹은 삼미니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