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온 그것 들 입니다.
아침부터 헐레벌떡 뛰어가서 받아 왔네요. 오늘 올 줄이야 ;
역시 EMS의 위용은 대단 합니다.
물론 비용의 위용은 더 대단하지만요 ㄷㄷ
오우 실제로 받아보니 묵직한게 좋습니다.
특히 다스베이더의 디테일은 이건 머 -ㅅ-;;
블랙이 참 고급스럽더군요.
초점이 ;
마찬가지로 초점이.. ㅠ
좌해골 우아이언맨 입니다.
그리고 블랙 이색 윈키 NIB,
애초에 블랙 키캡은 번들거림이 심하게 눈으로 보여지는지라 별 관심은 없었으나,
우연히 좋은 기회를 얻어 구해 봤습니다. 확실히 색상자체는 고급스럽습니다.
친절하게도 무글 킷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아 네. 준비 하였습니다. ㅋㅋㅋ
참고로 한국 동호회와 문화가 다른 관계로
공제가나 판매가가 버젓이 정해져 있어도 프리미엄이 붙는게 다반사이기 때문에
해골키캡이나 다스베이더의 경우 현금으로 구하게 되면 너무나 비쌉니다.
교환 등으로 방법을 찾으면 서로 Win-Win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어쨌거나 예전 펜팔 하는 느낌도 나고 간만에 영어공부도 많이 했네요 ㅎ_ㅎ;
아직도 외국친구를 만드는 느낌은 참 신기하면서도 즐겁습니다.
Special thanks to John :D
색다른 재미가 있겠네요. ^^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