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프가 애들을 데리고 처가에 잠시 가서 약간의 무리를 해서 그 동안 조립을 못해 오던 아크릴 세이버를 조립했습니다. ㅃ모 횐님께서 저에게 선물해 주신건데 그간 여유가 안되서 쭉 미조립으로 두었네요....
356N처럼 상부 하우징이 통자이고 다 조립하고 나서 하판을 조립하는 스타일이네요...
356N 스탈 아스텔 하우징의 대가 ㅈ모 횐님 제작 아스텔 하우징 + 또뀨 세이버 윈키 기판 + 와이즈 추출 구흑 + 또각님 1차 스프링 + 크라이톡스 슬라이더 윤활 + LSD오일 스프링 윤활 + 8200 키캡 위주 + 주옥선 캡스락 및 탭기(역슬래시 키로), 조나단님 공구 태극 승화 + 직접 제작한 슬리빙 케이블 + 케이블 깔맞춤 레드 LED 사용했습니다. '
여유가 되는대로 캡스락 키만 깔맞춤 되게 키캡 개조해야 겠네요....
ㅃ모 횐님, 그리고 ㅈ모 횐님, 태극승화 공구해주신 조나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