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에 태닝 제거와 관련 글을 썼던 willy입니다.
14일 저녁 부터 오늘 아침 까지 4박5일 더 숙성 시켰습니다..
아이폰 카메라라 그런지.. 사진으로 변화를 보여 드리기가 좀 그러네요..
빛을 받는 양에 따라 키캡의 색깔이 좌지우지..
확실 한건 지난번 보다 더 하얗게 변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
어떻게 보면 똑같은 사진으로 장난 치는거 같지만.. 실물로 보신다면 확실히 달라졌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이번엔
1. 주방용 찌든때 제거용 세제로 완벽히 깨끗히 씻고
2. 약국에 파는 1000원짜리 과수 3통을 락엔락에 부어 버리고
3. 방안에 방치...
4. 휴가 4박 5일
~ 요런 절차를 거쳤어요.ㅎㅎ
상급된거 같아요!!! ㅋㅋ
이제 지난번 마지막 사진입니다.(8/14)
다음 사진은 4박 5일 동안 숙성 시킨 사진..(8/19)
빛 조절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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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이야기지만.. 이 키캡은 이름은 멀까요??
amtel.co 라고 적힌 키보드의 키캡인데..얇은 이중 사출인데... 산업용 기계키보드인듯..
특수키가 ㅎㄷㄷㄷ
흑축 느낌이 완전 뽕가는~ 뽀각 할려니 아깝네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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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급하게.. willy의 태닝 제거기를 마칩니다.~
왜 제 눈에는 amtel이 atmel로 보였는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