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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04 22:27
[일상/풍경] 휴가 다녀왔습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제로록
조회 : 456  

잘 들 지내시는지요?

 

저는 휴가를 잘 다녀왔습니다.

 

휴가라고 해봐야 우리나라에서 가장 더운 그 동네에서 ..

아이들과 땡볕에 놀아주고.

 

잔디깍다가 목에 햇볕때문에 화상입고..

 

무지 경치가 좋은 연수원에 갔지만.  더 무지 더운 날씨에 방에서만 올림픽만 보고..

 

뭐 대충 그런 휴가 입니다.

 

게다가 떠나기전 몇몇 분들께 배송 보내드리는 주소가 뒤바껴서 어떻게 뒷수습을 해야 하나 고민중이기도 합니다. ㅠㅡㅠ.

 

 

하지만 손으로 들고 NEX 기본렌즈로 찍은 김바로 사진이 꽤 맘에 들어..

 

여전히 팔불출에  아들바보인 저는..

 

원본과.. 몽키님 손이 닿은 사진 올려 봅니다.

 

장소는 해운대에서 한참 뜨는 장소 입니다.

 

 

 

 

 

 

 


 

 

sidewinder 12-08-04 22:50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아드님이 참 미남입니다 ^^
제로록 12-08-05 03:29
 
예의상 하는 소리라도.. 팔불출 귀에는 솔깃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마사미 12-08-04 23:28
 
바로 엄청 큰거같은!! *_*
밤하늘에 떠있는 달 멋지네요
제로록 12-08-05 03:29
 
바로가.. 좀 호리호리 하고 그래서 사진 찍어 놓으면.. 되게 커 보여요 ㅎㅎ

저도 달에 반해서 사진 찍었네요
DJ몽키 12-08-04 23:29
 
지금보니까 제가 보정한거보다 원본이 더 좋은거 같네요 ㅎㅎ

바로사진은 추천 ㅋㅋㅋ
제로록 12-08-05 03:30
 
아닙니다. 보정조차 못하는 저를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Noir가이 12-08-05 00:01
 
광안리 가셨나요?ㅎㅎ
대구 정모 놓쳐서 조금 아쉽더군요..^^:
제로록 12-08-05 03:30
 
너무 일정이 제멋대로라서 계획적으로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제인스 12-08-05 00:58
 
미남 인정
제로록 12-08-05 03:30
 
헉.
박준흥 12-08-05 02:42
 
제로록님 잘 계시죠?
바로가 점점 멋있어 집니다.
장차 한 인물 할듯합니다.
저는 몽골에 몇 개월 다녀와서
휴가랍시고 지난 주말에 라섹수술 하고...
더워서 죽을뻔 했습니다. ㅋㅋ
제로록 12-08-05 03:30
 
그때 복귀 신고 하시고 한참을 조용하셔서 궁금했습니다.

몽골에 가셨군요.. .. ㅎㄷㄷㄷㄷ

참 여기저기 바쁜일을 하십니다. 청춘 사업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요. ㅎㅎ
마가리타 12-08-05 07:09
 
참 바로가 바로크는거 같아서 제가 다뿌듯하네요^^; 재미없어 죄송합니다 축구땜에 정신을 못차리나봐요 ㅎㅎ ☆゜･:*:･｡,★゜･:*:･ヽ(*゜▽゜*)ノ｡･:*:･ﾟ★,｡･:*:･ﾟ☆ ⓘ
제로록 12-08-05 12:07
 
ㅎㅎㅎ 저도 어제 경기를 본 입장에서 이해 합니다. ㅎㅎㅎ
덩어리 12-08-05 08:09
 
바로 많이 컸군요. 예전에 제로록님이 바로인줄 알았던 저... ㅋ
영국은 언제오시려고 이리 딴곳을 다니시나용?
제로록 12-08-05 12:07
 
웃..꼭 가고야 말겠습니다.
Dtree 12-08-05 08:18
 
저는 이번에 일이 많이 바빠 휴가 포기 했는데 이렇게 휴가 다녀온 사진으로 위안을 받습니다.ㅎㅎㅎ;;

그나저나 아드님이 참 착하게 잘 생겼습니다~~~^^
제로록 12-08-05 12:07
 
네 아들이 착한편입니다.

휴가를 못가신다니.. 맘이 아프군요.. 하지만 월요일 출근할 생각을 하니.. ㅠㅡㅠ
wysesaver 12-08-05 09:13
 
즐거운휴가되셨군요...^^
제로록 12-08-05 12:08
 
네 와이즈님 뵐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pepC 12-08-05 09:55
 
즐거운 휴가를 보내세요 !!~~
제로록 12-08-05 12:08
 
넵 오늘까지 마지막 휴가를 잘 즐기겠습니다.
QINQIN 12-08-05 12:00
 
가족과함께하는 휴가^^
바로가 훈남이군요!!!아빠도 훈남이신가유?
제로록 12-08-05 12:08
 
친친님만 하겠습니까요 . ㅎㅎㅎ
가껀 12-08-05 12:12
 
^^ 든든하시겠어요 ㅎㅎ...
제로록 12-08-06 07:55
 
든든을 느끼기에는 아직 어리고..

대신 따뜻합니다.
비벗 12-08-05 15:04
 
애아빠가 되면 누구나 팔불출이 되지요.
제로록 12-08-06 07:55
 
맞습니다. 맞아요 ... .

정말 요즘 제가 왜이러지 한다니까요.
우라늄청축 12-08-05 15:27
 
바로군 얼굴 느낌이 또 바뀐 거 같네요.
아이들은 커가면서 훌쩍훌쩍 바뀌는 거 같습니다 :)
제로록 12-08-06 07:55
 
네 .. 정말 많이 번했지요.

우청님은 출산 계획은 없으신지요?
애셋™ 12-08-06 01:02
 
우어... 김바로군... 혼혼하네요. ^^
제로록 12-08-06 07:56
 
셋만 하겠습니까만..

그래도 좋답니다.
pause 12-08-06 09:10
 
어제 휴가복귀 이제서야 출근해서 컴 켜봅니다. ㅎㅎㅎ

제로록님 봐야 됐는데... 일정이 어찌그리 겹치는지 안타깝네용

바로인물은 계속 업그레이드 되네요 ㅎㅎ
제로록 12-08-06 11:59
 
하악.. 배신자. ㅋㅋ
Fanny 12-08-06 13:21
 
달이 바로군을 지켜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주말에 부산 다녀왔는데, 가까운 곳에 있었었군요!
제로록 12-08-06 15:07
 
앗 그러셨군요..

MX미니 봐드려야 하는데.
마니아™ 12-08-06 14:15
 
광안대교? 인가요?
제로록 12-08-06 15:08
 
네 ^-^ 맞습니다.

지지난주 토요일 당일로 서울에서 부산 찍고 대구로 갔네요.
운향 12-08-06 21:22
 
장난기 있으면서도 잘생겼네요...
추천~~~
제로록 12-08-07 18:00
 
아익쿠 감사합니다.

장난꾸러기에요. ㅎㅎ
몽작 12-09-15 19:22
 
전부 가족 사진 많이 올리시네요 ㅋ
toni 16-07-01 17:39
 
가정있으신분들 참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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