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땜공구 사는데 솔더윅을 1.5m짜리를 샀더니 키보드 한대 디솔하니 그냥 증발하더군요...
그래서 큰맘먹고 30m짜리를 샀답니다 ㅡㅠ 평생(?) 이놈으로 디솔해야겠네요
디솔할놈은 저번에 아주 마음씨가 좋으신 모 회원님으로부터 분양받은 와이즈 OEM 입니다.
2551에 비해 서걱임이 좀 있지만 그래도 구형흑축은 구형흑축... 어디에 쓰일지는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디솔더링 완료후 기판과 스위치를 분리하는데 뽀각 ~
사실 기판을 재활용 하진 않을꺼라서 상관이 없긴한데 내심 안타깝긴합니다 ㅡㅠ
이제 보강판에서 스위치만 분리해내면 되는데... 귀찮네요 봉인해놨다가 다음에 하렵니다 ㅡㅡㅋ
저~번에 마음씨 좋은 모 회원님으로부터 분양받은 2551닙입니다...
이녀석도 펑션열 기판을 뽀각냈다는... ㅠㅠ
이번이 3번째하는 디솔더링이지만 더운데도 납연기가 날려도 할때마다 재밌는것 같습니다
(사실 기판 보존에 신경을 안쓰고 그냥 막해서 그렇습니다 ^^;)
저질 사진 봐주신 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_ _)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