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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8 19:23
[모임/인물]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는 아이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담이아빠
조회 : 456  

모두 세장의 사진입니다. 

이전에도 아이들 사진을 몇장 올렸는데 이번에는 뒷통수만 나온 사진 세장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아이들의 부모들의 기쁨인것 같습니다. 

세째는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조금씩 세째 어떨까 라는 생각을 아내 몰래 해봅니다.

아내는 세째를 많이도 원했거든요.

날이 눅눅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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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셋™ 12-07-18 19:27
 
아이들은 정말 무엇과도 비할 수 없는 축복입니다. ^^

세째 강추입니다. ㅎㅎㅎ
시준아빠 12-07-18 19:37
 
애들 참 귀엽습니다. 누나가 동생을 잘 챙기네요.

제 애들(아들, 딸)이 저 사진의 애들보다 좀 더 컸을 때에
애들에게 '엄마가 동생 낳으면 좋겠어' 하니까 둘 다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더,
'엄마가 니네들 키우느라 힘들어서 동생 낳으면 니네가 키워야 해.
기저기도 갈고, 응아싸면 응아도 치우고...' 했더니
큰 놈 입에서 바로, '싫어요. 동생 필요없어요'. 애들 반응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담이아빠 12-07-19 10:38
 
큰아이는 그래도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갈등중입니다. ^^
기주아부지 12-07-18 19:40
 
누나가 동생을 잘 챙기나 보네요..

보기에 너무 이쁩니다. ^^
마사미 12-07-18 20:38
 
남매 모습보니깐 어릴적 생각나네요
저는 여동생 있습니당 ^_^
sidewinder 12-07-18 20:41
 
아이고 이뻐라 ^^
wysesaver 12-07-20 20:44
 
셋째라..부자시군요^^ 부럽습니다 ⓘ
몽작 12-09-15 20:33
 
누나가 동생을 잘 챙기는것 같아 보기 좋네요 ^_^
James 12-10-12 14:14
 
저는 이제 둘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자녀들은 정말로 축복인거 같습니다.
toni 16-07-01 17:42
 
ㅎㅎㅎ 애들 기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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