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만에 집에 오니 지른 물건들이 와있네요..ㅎ
우선 빌리어드 키캡이 딱~ㅎㅎ
멜리사 사진은 밋밋해서 실제로는 괜찮을거다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나름 괜찮고 이쁘네요^^
펑션열로 나온걸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제노베이션 구해서 거기다 박아야지(?)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키패드로 쓰려면 스텝스컬쳐가 달라야 한다는 기본도 생각못하고..ㅋㅋ
당구는 잘 모르는데, 실제로 15번까지 있나봐요. 어제 당구좋아하는 사람한테 물어봤음..ㅋ
그리고 동생이 사준 선물이 딱~(네 자랑입니다.ㅎㅎ)
슬림핏 남방인데 마음에 드네요^^ 카라 티셔츠일거다 생각했는데..
마지막으로 독일아저씨들 만든 오메가모양 헤드폰 스탠드가..ㅎ
가격이 좀 쎄네요...... 나무 굽히는 공정이 좀 어렵운건지..... 올해 초에 재고품 13만에 올라왔을때 못구한게 한입니다.
그래서 짝퉁 사려다가 그것도 요즘은 구하기 힘들더군요..정신차려보니 질러버렸네요. 정작, 헤드폰은 고장나 있고..ㅠㅠ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동생이 사준 선물이 제일 부럽네요..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