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슈입니다.
회사에서 otd 접속이 원활하지 못해 456은 댓글조차 못달았네요...ㅠㅠ
각설하고 지난 일요일 늦은 밤 1박 2일 보다가 급 돈까스가 땡겨서 온누리에 돈까스집이 집에서 멀지 않다는걸 확인하고 댕겨왔습니다.
거의 저녁 8시쯤 도착했는데도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뭐 이상한거 한번 도전해볼려다가 와이프한테 바가지만 긁히고 기냥 돈까스랑 치즈 돈까스 먹고 왔네요.
맛집 찾아다니고 하는 성격이 아닌데..맛나게 먹고 즐겁게 외식하고 들어왔습니다.
싼 가격에 배 찢어지게 돈까스를 먹고 싶은 분들께 춧천 쌔워봅니다.
간만에 아들 사진도 한번 쌔워봅니다.
이젠 좀 컸다고 돈까스도 잘 먹네요..ㅋㅋ
썰기전에는 칼을 갈아야 제맛이지영!
두둥~ 사진에는 작게 나왔지만 다 못먹고 나왔다능..
그나저나 응삼님 창고에 쌓여있다는 삼미니 드랍은 언제쯤 시작될까요?
미리 알려주셔야 pc방이라도 가서 대기할텐데 말이죠..-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