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에서 일정이 계획없이 잡혀서 정신 못차리고 있는 완전초보 jpross입니다.
키보드와 재료만 지르고 있고 실제로 조립한게 하나도 없네요. ㅠ_ㅠ
그래서 회사에서는 멤브로 타건을 하고 있었답니다.
그냥 저냥 칠만했는데.. 요즘 갑자기 바빠지니 타건을 오래동안 해야하는데..
손이 아파오더군요.
기계식이 한없이 그리웠습니다.
그렇지만 상황이 이전보다 더 바빠진 상황인지라 조립할 시간은 엄두도 못 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능력자 친구 LifeZone 에게 SOS를 요청했더니~
서울 벙개에 맞혀 60변백 작업이 완료된 보강기판(보강판 + 기판)을 가져와서 제꺼 완성할 때까지 대여를 해주네요~
덕분에 오늘부터 열심히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멤브치다 다시 기계식을 치니 날아갈 것만 같네요~~
이 자리를 빌어 서울까지 찾아오면서 저녁도 쏘고 산타할아버지 역활까지 한 LifeZone 친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쌩유~ 라잎~~
저도 라이프존님이랑 친구하고 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