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덥네요. 헥헥!!!
저번주 컴터 수리를 완료하지 못해서 분노의 지름만 하고 다시 출장을 왔네요. ㄷㄷㄷ
짜증나서 기분전환 겸 영화관에 가서 양 옆 커플 사이에 껴서 혼자 아이언맨에 열광했는데 영화가 끝나고 왠지 씁쓸한 나의 마음은 누가 달래주나요? ㅠㅠ;;
강남 교보문고 가서 킨들과 문서를 넣고 다닐 수 있는 케이스랑 필통을 질렀습니다. 나름 명함케이스와 지갑과의 깔맞춤을 위해 귤색으로 질렀습니다.
서점에서 전공책도 질렀습니다. 전공책 2권에 10만원 ㅠㅠ;; 전공책의 값어치를 생각하면 당연한 가격이지만 살때마다 등골브레이커!!ㅜㅜ;
그리고 교보문고에서 출시한 이북리더기에 관심이 좀 있어서 구경했는데 좀 실망했습니다. 아직까지 저의 킨들을 더 사랑해줘야 할 것 같네요. 돈만 있다면야 뉴아이패드를 ㅎㅎㅎ
정작 이날의 메인 지름은 따로 있는데 아직 물건을 못받았네요. 필요한게 있어서 유명 브랜드 샵을 갔는데 너무 이쁘고 그립감도 좋아서 미친척 하고 지른게 있죠.ㅋㅋㅋ
언제나 눈이 문제인가봐요. 눈을 가려야 할까봐요 (+_+);;
예고도 없이 결론도 없이 순식간에 대충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