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회원 명수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ㅎㅎ
시험이 가까워지고 과제가 밀어닥칠수록 왠지 딴짓이 더 잘되네요ㅠㅠ
오늘은 집에 있던 핸펀으로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엘지폰 중에서는 나름 선방하고 있는 프라다3와 카메라와 디자인빼면 시체라는 아크입니다.
먼저 프라다로 아크를 찍어보았습니다.
맨날 검은색 폰만 쓰다가 하얀 폰을 쓰니 기분이 상콤하네요
집에서 스탠드켜고 찍었는데 제 기준에서는 음, 이정도면 레포트용으로 써도 상관 없겠군,
하고 대충 넘어갑니다.
도대체 사진은 어떻게 해야 잘 찍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다음으로는 아크로 프라다를 찍어보았습니다
.......음? 뭐가 다른거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프라다는 오로지 디자인으로 지른 건데 3개월이 다 되도록 순정상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폰받은날 당일에 바로 루팅하고 부트로더 언락하고 커펌 올리고 실컷 놀았는데
이때쯤에는 슬슬 귀찮아져서 순정상태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은 어머니께서 마음에 드신다고 하셔서 ics만 올라가면 바로 세팅해서 드릴꺼라 루팅을 일부러 안하고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순정으로 몇달을 사용하다보니 손에 두드러기가 날 것 같아서 장난감 대용으로 가지고 놀 폰을 계속
알아보다가 아크가 뙇! 하고 풀리길레 냅다 하나 집어왔습니다.
싱코에 512램에 구리구리한 놈이지만 사실 프라다는 너무 조기퇴근을 해대서......
배터리가 오래가는 폰이 필요했습니다.
아크보다는 화면 작은 레이가 더 유리하지만 레이는 신규가 전혀 안나온 관계로 아크를 타게 되었습니다.
얘도 택배 받자마자 불량유무만 확인하고 바로 후다닥 커펌 올려서 세팅했습니다.
흠, ics 좋네요b
한동안은 재밌는 장난감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장난감은 아마도 베레기2나 옵티EE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졸업이나 휴학하신 고수님들, 자주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