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 알루하우징이 아노다이징 까지 마쳤읍니다.
당초 기획했던 의도와 70~80%정도 실현이 되어서 처음 치고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읍니다.
조립 하기전의 모습입니다.
조립 후의 모습입니다.
바닥면과 옆면의 모습입니다.
층간의 단차는 없으나 가공면이 좀 매끄럽지 않고 또하나!! 아노업체에서 옆면에 샌딩처리를 하지 않아 옆면이 영 시원치가
않읍니다. 아노다이징 업체에다가 시간 관계상 이번만은 용서하나 다음부턴 옆풀데기에도 확실히 해달라 요구하고 그냥
가지고 왔읍니다.
범폰은 옆동의 메룩스님의 범폰을 사용하였읍니다.
체결을 위한 볼트는 하판에 M3 TAB을 내서 체결하도록 하였고 하판면에서 돌출 되지 않도록 전체적으로 두께를 조정하였
읍니다.
금액은 11점 정도가량 들었읍니다.
초기 제작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거울삼아 다음 A.87도 제작계획인데 그때는 BLACK & WHITE 버전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이상 초보 하우징 제작기였읍니다.
독특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