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이 도착했습니다.
상판, 하판, 보강판 후처리를 보내서
상판 - 건메탈(정식색상명칭아님) 2개, 레드 1개
하판 - 블랙 3개
보강판(AL) - 블랙 1개, 레드 1개
보강판(SUS) - 1개
범폰베이스 - SUS - 2개
총 3세트가 되었습니다.
측면 결합라인이 없고 하판이 상판 뒤쪽안으로 조립되는 구조입니다.
건메탈의 경우 경질 아노다이징으로 일반 연질계열보다 스크레치에 조금 더 강합니다.
원래 국방색 계열이 나오는데 색을 살짝 조절해서 세미경질처리를 했습니다.
생각보단 잘나오진 않았지만...실사목적엔 적합합니다.
샌딩을 좀더 잘했어야 될듯...
그리고 기존 비공개?했던 범폰베이스 입니다.
알루미늄이라 무게감을 올릴려고 범폰을 SUS로 가공했습니다. 하우징과 무게가 비슷비슷하네요..ㅎㅎㅎ
범폰베이스의 역활과 일종의 황동키 처럼 무게감을 증가 시키는 목적입니다.
무거운 키보드를 선호해서...밀림방지도 될겸.
완조립하면 무게가 상당할 듯합니다.
하우징. 보강판(AL), 범폰 해서 약 1.5kg이나 나가는군요...ㅋㅋㅋ
어디 들고 다니진 못하지요...ㅋ 키보드들고 이동할 일이 없어서...
록타이트로 볼트를 고정해두고 간단히 가조립을 해봤습니다.
아직 기판조립은 완료했지만 LED와이어링 부분이 남아있네요...
내일 가조립으로 그라파이트, 크림치즈를 꼽아 실사해보고
사게한번 또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