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플입니다.
지난주에 자잔구탈때 춥더라니;;
또 감기에 걸린거 같네요.. 이눔의 감기는 나은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ㅜㅜ
오늘 비가와서, 저녁에 친구 부부네랑 같이 칼국수 먹었습니다.
친구 와이프가 얼마전 아파서 수술했는데, 아까 보니까 건강해보이더군요. 다행이네요.
작년 웨딩촬영 쉬는 타임에 찍어본 사진입니다.
(직업이 피아노 강사라서 뭔가 멋지게 한곡 칠줄알았는데.. 무념무상의 젓가락행진곡-_-)
작년 11월에 여름휴가 지리산 둘레길입니다. 몇코스에서 찍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이틀날부터 카메라 고장나서 몇장못찍고 짐만됏습니다 ㅜㅜ
돌아오자마자 고쳤지만요
여긴 기억나네요,
1코스 시작지점입니다.
제목: 그러니까 휴가는 오지로 가야되
같이간 형인데, 회사 전화받고있네요
음...
3코스전일듯합니다 ;;;
평화로운 분위기였어요!
둘레길를 걸으면, 방향 표지가 잘되어있어서 목적지에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인생에 이런 방향 표지가 있으면.. 재미없어지겠지만,
저만 알려주세요. 저만. 아멘
뜸금없이 ㅋ
올 구정 시작과 동시에 지긋지긋한 감기에 걸려
구정 내내 집에서 보냈습니다.
마지막날 답답해 뒤집어버릴꺼 같아
꽁꽁싸매고 선유도 공원에 바람쐬러 갔다가 얼어죽는줄 알았네요;;
거기서 절 반겨준 고냥이, 어찌나 애교를 부리던지...
전 고냥이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얘는 그걸 알까요?
조용히 다녀감니다~
뿅
요즘 매우 바쁘신득 ㅎㅎ
건강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