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품 중에 가장 애착이 가는 놈입니다. 

G80-11900HRMES 입니다.

블랙이색며, 스페니쉬버전이고, 신흑(변흑60g)이지만 유독 애착이 가는 이유는 단지 저렴해서 막썼기 때문입니다^^;;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도 보입니다~~)

키캡은 본래의 키캡의 숫자열이 안드로메다문자라, 두레의 숫자열을 염색해서 넣어봤습니다. 

숫자키패드 쪽은 스텝스가 낮아 살짝 불편한 감이 있어 

기존 키패드 것 한 번 염색해서 넣어봤습니다~~

재작년 새제품을 5점정도에 구매해 부담없이 변흑 작업해서 바로 실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배열이나 하단열이 적응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나름의 편하게 사용하기엔 이만한게 없더군요~~

트랙패드도 가끔 마우스귀찮을때 쓰면 유용합니다~~

이상 

저렴해서 어쩔 수 없이 평생 안고 가야하는 11900 이었습니다~~ 

공제 참여 하신 분들 다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