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간만에 하는 칼질이라 뼈를 건드는 바람에 피가 나왔네요.-_-;; 저 정도는 그냥 수건으로 닦거나 물로 살짝 씻어주면 괜찮습니다만...ㅎㅎ
포를 뜨고 껍데기를 벗기기 전 입니다. 그 유명한 민어 부레도 보이는군요.ㅎㅎ
이 넘은 점성어 보다 껍데기가 얇더군요. 벗기는데 살이 무거워서 좀 힘들었습니다. 다 벗기고 썰기 좋게 다시 세로로 4등분 했습니다. 이 후 모양이고 뭐고 막 썰어서 먹었는데 4명이 먹고 남아서 남은 건 친구넘이 부모님 드린다고 싸갔습니다. 간만에 칼질인데다 무지막지하게 큰 넘이라 힘은 좀 들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까망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