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완성된 앰프입니다.

미세험이 잡히지 않아 PCB레이아웃 부터 다시 그려서 에칭을 했는데 이전보다 더 잡음이 들끓는 문제가 있었는데 전원부쪽에 착각한게 있어서 손좀 봐줬더니 잘 동작 하네요.. 서너시간 돌리고 바이어스 조정까지 마치고 뚜껑 닫았습니다..

새롭게 시도해본 케이스인데 이런 타입은 손으로 만들만한게 못되는것 같습니다. (1.5T까지는 어찌 해볼만 할것 같은데..3T는 좀 힘드네요.. ) 다음에 하게 된다면 조각집에 보내던지 기성제품 사야할 것 같네요..

이 녀석은 새로이 공제될 키보드를 위한 케이블입니다. ^^;

일전에 열혈강사님 맥도널드 이벤트때 선물 받은 케이블인데 앰프 만들어 놓고 DIN단자만 새로이 만들어 봤습니다. 다시 한번 열혈강사님 감사합니다.

앰프는 접어두고 주옥션을 좀 만져 볼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