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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반쯤 전에 삼미니를 데려다가 여태 죽어라 때려줬으니...
대략 일년 반만에 실사용해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정리하려고 꺼냈다가...
불발되고 보류했다가...
간만에 함 써볼까 하는 생각에 키캡 끼워 회사에 들고 갔거든요.
근데... 이거 뭐...
흡사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만질때와 같은...
기분 좋은 변흑의 부드러움...
삼클 타이핑할때마다 들리는 기분 좋은 타이핑소리가...
"미친놈... 감히 날 팔 생각을 했단 말야?"
로 들리더군뇨... ㅋㅋ
이 녀석은 안고 죽어야 겠습니다. ㅎㅎ;;
덧) 예전엔 못 느꼈는데, 삼클을 놔두니... 왠지 책상이 고풍스럽게 느껴졌... 쿨럭;;
파시지 마세요.. 저도 안고 죽을 생각입니다... 영구 소장모드로요+_+
잘보고 갑니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