쨔쟌~~
집에 돌아와 보니 Aikon이 도착해 있네요...
앙증맞은 사이즈에 전 부품이 smd 로 이루어져 있어 그야말로 불면 날아갈듯 합니다..ㅎㅎ
그동안 여러곳에서 꽤나 많은 공제에 참여를 해봤지만 이번 Aikon 공제야 말로 여러면에서 단연 돋보이는 공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세세한 부분이야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모든 분들이 공감하고 계실테니...^^
암튼 이 많은 분량과 작업량을 불평 한마디 없이 감당하시고 진행해주신 Panopticon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깔금한 부품소분과 포장상태는 그야말로 쵝오~~
이거 부품 나누는것도 정말 쉬운일이 아니었을텐데...
저것들을 땜질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ㅋㅋㅋ(좋아서..^^ "자..인두에 불을 지펴라..ㅋㅋㅋ")
생각보다 정말 작네요...
잘 정리되고 최적화된 아트웍은 아름답기까지 하다는...^^ 제3의 언어죠...ㅎㅎ
이것들을 일일이 부트로더까지 심어주셨다니...눈물이...T_T
이런 작업들은 그야말로 즐기지 않으면 못하는 것이겠죠..
진정한 동호외의 공제란 이런 것이 아닐까라는...
수고하셨습니다.!!
잘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