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반입이 안되는 회사라 아이폰으로 찍었더니 저질입니다.;;^^;;
1. 책상샷.;
두개의 키보드가 주력입니다. 하단에 모니터 받침대에, 키보드 하나는 넣어두고, 하나만 꺼내서 씁니다.
왼쪽이 변흑, 오른쪽이 변백이라서, 기호에 맞게 그때그때 꺼내 쓰기 좋습니다.;;
책상위..저 모습...저게 정리 한겁니다.ㅎㅎ..사진찍는다고 정말 열심히 정리한겁니다..알아주셨으면 합니다.
2. 책상샷
왼쪽이 변흑 KMAC 오른쪽이 변백 삼미니 입니다.;
모니터 받침대에 각 키보드가 쏙 들어가는데. 밀어넣으면 범폰이 혹시나 상할까. 원래 종이를 깔고나서 밀어 넣습니다. 마우스는 MX510입니다.
이 마우스를 회사비용으로 샀습니다.; 원래 고급 마우스 안사준다는 정책이 있다는데, 웃긴게 4만원짜리 무선 마우스는 불필요한 고사양(무선이 희귀한 시대도 아니고)이라서 안되는데 5만원짜리 유선은 된다고 해서, 당시에 5만원정도(MRO로 사서 시중보다 비싸게)로 구매하였습니다.
3. 각종 다운로더,
지금은 펌웨어 코딩을 별로 안하는데, 최근까지도, 지금도 종종하고 있어서, 여기저기 널부러진 로더를 다 모았습니다. 코텍스용, AVR용 MSP용, 8051용이 있네요.;
그리고 머리털 나온 저 인형은 먼지 털이게 입니다. 귀를 누르면 머리카락이 들어가구요. 손가락을 껴서 씁니다. 원래 귀를 눌러 머리카락 집어 넣고, 위에 일본고딩 머리같은걸 뚜껑으로 끼게 되있는데, 분실했습니다.
주황색 터리게도 어딘가에서 공짜로 얻은건데, 쓰기게 좋더군요...^^;
--------------------------아래는 그동안의 키보스 사진---------------------------
456이벤트 참가 할려고했더니. 키보드는 다 회사에 있고. 집에는 한대뿐이라.
그리고 너무 평범하여서, 그냥 그동안 키보드가 늘어날때마다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회사에서 규격에 맞춘 사진 추가 한후에..형식에 맞추어지면 제목을 참가로 수정하겠습니다.;
1. 레알포스를 구입하고. 이제 거의 종점에 다다른게 아닐까 라고 생각되던 찰나..OTD에 아직 발을 안담그던 때 사진입니다.;; 그때 어떤분이 OTD들어가면 큰일난다고 한 말이 떠오르네요.
2. 커스텀이란걸 알게되서, 커스텀 이것저것 구해요...라는 식으로 글을 올리니. 아무것도 못구하겠더군요.;;
그래서, 여기 앨범란을 뒤지며, 제일 맘에 드는 놈하나를 찍자 라고 해서, 한놈 찍은게 삼미니..그다음부터
삼미니만 주구장창 구했습니다.; 돈이 모잘라서 일괄신공에 뒤로 밀리는 아픔도 겪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결국 장터를 통해서 좋은분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처음부터 삼미니라니...자게에 글을 올린 xxxx분이랑 같구요.ㅎ
3. 키캡도 이것저것 구하고, 이제 구할수 있는 87계열을 구해보자 라고 해서, 또 어렵사리 구한 키보드 입니다.; 아래꺼는 팀에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넘겼다가. 다시 또 그걸 같은회사 딴분께 넘겼죠...순전히 키보드 세계에 빠뜨리려고.ㅎㅎ..;; 그렇게 하다 보니 긱핵 돌레를 거기에 위 사진에 보듯이 돌레윈키리스하단열까지 뺏기는.;;컥.;;가난한 이는 저것 뺏기는것도 출혈이 상당합니다.;;;
4. 처음 참가해본 공제 입니다. 옆동 공제품이죠.; 처음 제대로 공제에 참여한 제품이라 감회가 또 남다릅니다.;;
현재 회사에서 주력으로 쓰고 있습니다.; 물론 바로 옆에는 삼미니가. 항시대기.;;;;;
otd의 다른 중수 고수님 들 보다는 빈약하지만. 이러이러한 키보드의 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외에 짜잘한 몇가지도 있지만, 위 키보드가 나름 획을 긋는 키보드 들이라서요.ㅎㅎ
그리고 이제 어느덧 기회가 될때마다 모아놓은 여러가지 키캡들이 ..있습니다.;;; 키캡은 또 당장 필요가 없어도 값이 얼마 안되고, 팔면 또 언제 구할지 몰라서 쭉 쟁겨두게 되더군요.;;^^;;
이상 키보드 초보의 주절거림이었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