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부터 하라는 일은 내팽기치고 포풍 디숄더를 ㅎㅎㅎ
사장(친구)이 보면 경악하겠지만..꼬우면 짜르시던가요 !!
손님이라곤 한명도 없어서 낼름 청소해놓고 냅다 장비 셋팅후 포풍 디숄더
구형 1000 흑축 역시 좋군요...스테빌봉이 완전 좋아요 고퀄리티 ㅎㅎㅎ
▲재료 셋팅 완료....손을 풀고 준비
▲그래 이맛이야...점점 고지가 보이고있습니다...만 ㅜㅜ 제 뾱뾱이가 스프링압이 엄청나서 빨기는 잘 빨아드리
는대 이녀석을 장전할때면 힘이 많이들어가 2줄정도하고 나면 손목이 아파옵니다 잠시 휴식 !!
ㅁ
▲기준 미달은 스위치는 가차없이 버리기로....물론 나쁜점은 없으나...이런 멋진 짓거리를 해보고싶었습니다
▲스위치가 휘어있지 않아서 디숄더가 나름 쉽습니다...동박이 나라간 곳도없고 나름 잘된거같습니다...
도중에 손님들이 들이닥쳐서 2/3 정도 디숄더 하고 장비를 다시 접어넣었습니다...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자 !!!! 올레~~~~~"
어디로 줄서야 될지 모르지만 아무튼 줄섭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