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무척 많은 글을 보면..
더치트 공제전이 많이 생각나곤 합니다.
그때와 다른점은 여러 그리운? 분들도 많이 보인다는 점이죠.. 무척 ..즐거운 일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와 상관없이 저는 그때처럼 많이 그리고 자주 게시판에 참여하지는 못하고 있군요 ^-^
회사일도 무척 힘들고 그렇긴 하지만 즐겁게 지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사무실이 역삼으로 바뀐 이후 자주 못가고 있는 회현역 양꼬치를 가족과 함께 들렀습니다.
못하는 낮술도 한잔 마시고 (정말 맥주 한잔입니다 .ㅋ)
가까운 카페에서.. 수다도 떨고.. 김바로는 저러고 혼자 놀고...
함께 했던 친구들과는 헤어지고선.. 가족끼리 드라이브를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옛집을 찾았습니다.
여전히 사람이 많더군요 -_-;
바로랑 장난도 치며 기다리다..
이렇게 서서 기다리다 먹기 "때문에"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그러다 보니 벌써 하루가 다 가는군요..
그러고 보니 지난주도 이렇게 놀았던것 같은데요 -_-;
여러분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