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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나가와 에픽의 차이는 다양합니다.
멀티 컬러 라이팅 기능,
노멀 그립 말고도 4,5 번 손가락 파지하는부분의 그립을 슬림, 와이드형으로 교체할수 있습니다,
마우스 Feet의 모양이 변경되었습니다,
왼쪽 버튼의 위에 있는 dpi 조절 버튼이 좌우클릭부분의 사이로 들어갔습니다,
똥꼬에 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ㅠㅠ
이 외에도 많을것 같은데.. 오리지널 나가를 써보지 않어서 잘 모르겠네요..
나가 헥스는 아시다시피 좌측 6버튼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기존의 12버튼과 다르게 쉽고 경쾌하게 눌리는 느낌입니다. 좌우 버튼에 쓰이는 옴론 스위치와 흡사한 클릭감입니다.
클릭감도 상판 플라스틱의 재질 때문인지, 내부 스위치를 옴론 재팬으로 바꿨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쫄깃쫄깃 해졌습니다.
똥꼬불의 점멸 속도가 빨라졌고, 기존의 푸른색 led 대신 초록색이 들어옵니다.
드라이버가 synapse 2.0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겁내 멋있고 편합니다....
dpi조절 버튼, 마우스 피트의 모양 등은 나가 에픽과 같은 모습입니다.
상판은 아실테고.,. 좌우 그립의 무광 플라스틱이 임페라토르 상판의 그것과는 다르게 상당히 거슬거슬하고 dry한 느낌입니다. 저는 마음에 듭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점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 댓글에서 설명하기엔 칸이 부족해서.. 반쯤 작성하고 그만둔 리뷰의 링크를 겁니다!
http://www.razer.or.kr/zbxe/index.php?mid=mouse&document_srl=348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