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서 알 수 있듯, OS는 윈도폰7이고, 국내출시는 물건너 간 비운의 Optimus7입니다.
나름 공을 좀 들인 디자인인데 카메라 뭉치가 좀 촌스럽습니다.
마이크로 USB 단자입니다. 먼지 유입을 막도록 마개가 붙어 있습니다.
카메라 조작버튼입니다.
음량 조절 버튼입니다.
전원 버튼입니다.
왼쪽부터 '뒤로가기'버튼, '홈으로'버튼, '검색'버튼입니다.
뒤로가기는 앱 종료, 전단계로 이동 등에 쓰입니다.
홈으로는 대기상태에서 깨울 때, 실행중인 앱 종료 안하고 다른 메뉴 실행할 때 쓰입니다.
검색은 어디서든 무조건 우선적으로다가 'Bing' 검색창을 띄웁니다. ㅡ.ㅡ
윈도폰은 외장메모리를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외장메모리 삽입구가 있는 모델은 삼성 포커슨가? 하는 모델 하나밖에 없습니다.
파일 복사는 오로지 컴퓨터와의 싱크(ZUNE)로만 가능합니다. 그것도 사진, 동영상 등에 한정됩니다.
뒷면 커버입니다. 스뎅입니다. 무겁습니다.
전자제품은 생으로 쓰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껍데기를 하나 사 보았습니다.
상단의 LG 로고를 절묘하게 가려주어서 좋습니다.
카메라 모듈의 드쟈인은 정말로 에러라고 생각합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