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차를 두고 2개의 연속글이라니 -0 - 아침에 일어나서 뻘짓좀했습니다 ㅜ ㅜ
추출용으로 구입해놓은 서독산 1000의 배를 갈랐습니다..원래는 디숄더가 귀찬아서
도로 방출할려다 아무리해도 안팔리길래 그냥 배를 갈랐습니다...만. 내용물들이
제가 아는 것들과는 약간은 다르군요...
일단 깨알같은 먼지들이 새월을 말해주는군요 ㅎㅎㅎ
▲전체적으로다가 한컷
▲이전주인께서 꼬인줄 관리를 잘해주셨네요 ㅎㅎ
▲구형이라서 그런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그 스테빌이 아닌...와이즈 보강판용 스테빌의 구조와 비슷합니다
아니 같은겉가? ㅎㅎㅎ 그리고 스테빌 봉의 색상도 검은색을 띄고있습니다..먼가 다른 재질인지 아니면 먼가
후처리가 들어간건지는 지식이 미약해 알수없습니다만...그래도 검정색은 먼가있어보입니다 ㅎㅎ
▲뒷면도 나름 깔끔하게 정리가 잘되있습니다
▲남은 강냉이들은 새척을 위해 통으로 털어냅니다 ㅎㅎㅎ
▲펑션키를 담당하게될 토글 스위치 입니다..맛있겠죠?ㅎㅎ
정말 귀찬아서 디숄더 하는것도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기판이 온 관계로 ㅜ ㅜ 그냥 어쩔수없이
디숄더를 해야할 판이니다..완성되면 그래도 뿌듯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