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수요일 부산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산을 참 좋아 하는데요..
직업특성상 많은 곳을 출장 다니는 편이고 좋아하는 곳도 많지만.
부산은 부산만의 멋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남자는 부산남자가 쵝오라고 생각합니다. 0_0; ㅋㅋ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네 부산을 다녀온 소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숙소에서 찍은 부산의 아침입니다. 흔한 거리 사진이지만
뭔가 서울과는 다르지 않습니까?
하지만 하일라이트는 그 전날 밤이지 않습니까?
Kg 단위로 나오는 삼겹살+껍데기+등갈비 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맛도 있고.. 재미도 있고.. 사람도 많고.. 뭐 그렇게 즐거웠습니다.
다음날 업무차 돌아다니다가 바다 사진이랑..
엄청 대단해 보이는 건물이 있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대우에서 지은 건데.. 입주전인것 같더군요.
서울로 돌아오기전.. 잠깐 들른 국제시장.
정말 넓고.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더군요.
유명한 씨앗 호떡입니다. (12시부터 줄을 엄청나게 서있더군요 -_-; )
정말 맛있게 먹었던 비빔당면 입니다.
흠 이번에 개발한 코스로.. 여신님 모시고 데이트나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
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