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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01 22:34
[일상/풍경] 출장 후기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제로록
조회 : 456  

지난 화요일 수요일 부산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산을 참 좋아 하는데요..

직업특성상 많은 곳을 출장 다니는 편이고 좋아하는 곳도 많지만.

부산은 부산만의 멋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남자는 부산남자가 쵝오라고 생각합니다. 0_0; ㅋㅋ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네 부산을 다녀온 소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숙소에서 찍은 부산의 아침입니다. 흔한 거리 사진이지만

뭔가 서울과는 다르지 않습니까?


하지만 하일라이트는 그 전날 밤이지 않습니까?

Kg 단위로 나오는 삼겹살+껍데기+등갈비 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맛도 있고.. 재미도 있고.. 사람도 많고.. 뭐 그렇게 즐거웠습니다.




다음날 업무차 돌아다니다가 바다 사진이랑..

엄청 대단해 보이는 건물이 있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대우에서 지은 건데.. 입주전인것 같더군요.



서울로 돌아오기전.. 잠깐 들른 국제시장.

정말 넓고.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더군요.

유명한 씨앗 호떡입니다. (12시부터 줄을 엄청나게 서있더군요 -_-; )


정말 맛있게 먹었던 비빔당면 입니다.



흠 이번에 개발한 코스로.. 여신님 모시고 데이트나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

좋은 밤 되세요. ~~~!


키플 12-03-01 22:36
 
배고파지네요..ㅠㅠ
제로록 12-03-01 23:10
 
저도 배고파요 ㅠㅡㅠ
츠카모토신야 12-03-01 22:40
 
저도 부산은 부산만의 멋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의 화려함도 있고, 항구의 낭만도 있고, 해변의 설레임도 있는 곳이죠..
부산에서의 바다내음이 갑자기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제로록 12-03-01 23:11
 
화려함과.. 개판행정과.. 쓸쓸함과.. 과거와 미래가 마구 뒤섞여 잇는 곳이죠.
꿀벌 12-03-01 22:40
 
부산 역시 좋군요^^ 음식도 맛나 보이구용~
제로록 12-03-01 23:11
 
얌얌.. 진짜 맛잇었습니다.
햇살 12-03-01 22:43
 
부산은 따듯해서 좋아요^^
비빔당면 맛있어보입니다.^^
제로록 12-03-01 23:11
 
정말 의외의 맛이었습니다.
진짜 강추에요.
호구삼류 12-03-01 22:46
 
자꾸 위꼴사진만 올리시고 ㅜ ㅜ 난감합니다...
제로록 12-03-01 23:11
 
ㅋㅋㅋㅋㅋㅋ
수석연구원 12-03-01 22:47
 
잘봤습니다.
부산사람이 부산에 안간지 꽤 오래되었네요.
그립습니다.ㅇ0ㅇ
제로록 12-03-01 23:12
 
연구원님 부산분이셨군요..
그리우시겠어요.
Schuldiner 12-03-01 22:52
 
먹거리들이 가득하네요
호떡이 달콤해보입니다 ^^
제로록 12-03-01 23:12
 
호떡이 유명한 이유가 있더군요.

이승기가 간곳과 식신로드가 간곳 두곳이 사람이 많은데.

부산사람들은 식신로드를 선호하더군요.
MykiSs 12-03-01 22:54
 
ㅎㅎㅎ 비당 오랜만에 보내요 ^^
제로록 12-03-01 23:12
 
진짜 맛있데요~~~!
스누 12-03-01 23:07
 
아흑 보기만해도 배고프네요.
부산은 기억아나고
온통 먹고싶은 생각만 가득하게 만드셨어요.
츄릅,,
제로록 12-03-01 23:13
 
ㅋㅋㅋㅋㅋㅋ

저도 지금 무척 배가 고푸답니다.
칼짜루 12-03-01 23:18
 
숙소가 서면 어디쯤 인가봐요?
제 생활터전이 부산이라서
그런지 제로록님께서 부산에
대한 인상을 좋게 보아주셨어
감사드립니다^^
제로록 12-03-01 23:20
 
^-^ 서면 토요코 인에서 묵었습니다.
pause 12-03-01 23:26
 
그렇게 자주 가봤는데도 해운대 이외는 잘안가봤다는....

제로록님 즐거우셨을꺼 같습니다. ^^
제로록 12-03-01 23:36
 
저도 해운대 주변만 가다가..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돌았습니다. ㅎㅎ
해석가 12-03-01 23:38
 
부산오면 연락 주세요.. 주말엔 부산에서 서식합니다,ㅋㅋㅋ
부산 좋죠,,,
제로록 12-03-02 08:58
 
조만간 주말 끼고 여신님 모시고 부산 데이트 한번 갈듯 하넹요 ㅎㅎ
DSPman™ 12-03-01 23:44
 
비빔당면은 국제시장 먹자골목 좌판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혹은 깡통시장 노점에서 서서 먹는 맛이 제대론데요^^;
요즘은 식당에서 파나보군요.
제로록 12-03-02 08:58
 
네 먹자 골목에 좌판에도 아직 있고.. 그중 돈 버셔서 그 골목 매장으로 들어 가신 분들도 있더군요.
맛있었습니다.
CONSOLE 12-03-02 00:23
 
역시! 썸네일 이미지 보고 부산인 것 같았는데 맞았네요. ^^
제로록 12-03-02 08:59
 
ㅇ오오오오~~ 대단한 예감이신데요 ㅎㅎ
마사미 12-03-02 00:30
 
이잉 제로록님 고기 사진 좀 더 많이 찍어주시징 ㅠ_ㅜ
부산 가게 되면 저 호떡 꼭 먹고 말꺼에효!! ㅎ
제로록 12-03-02 08:59
 
마사미님도 한먹성 하시죠 ㅋㅋㅋ 저도 3명이서 2Kg이나 먹었네요
lingqi 12-03-02 00:45
 
츄릅~ 맛나겠네요. ^^
제로록 12-03-02 08:59
 
완존 맛있었어요
언나조합 12-03-02 00:46
 
저도 작년에 여자친구랑 놀러가서 씨앗호떡, 비빙당면 먹고왔습니다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
제로록 12-03-02 08:59
 
오.. 비슷한 코스인데요 ㅋㅋ
Jonathan 12-03-02 01:27
 
윽수로 잼있었겠네예~ㅎ
집이 부산이라 ㅎ 저도 부산만의 멋.. 좋아라 합니다.
제로록 12-03-02 09:00
 
하악 몰랐습니다.

조나단님 .. 완죤 서울 사람 혹은 유학파 인줄 알았는데요 (하긴 부산사람도 유학파 되죠 -_-;)
신나게 12-03-02 09:44
 
저도 삼일절에 부산가서 씨앗호떡 먹었는데 ㅎㅎ
나름 괜츈하더라구요ㅠㅠ
날씨가 너무 춥고 어두워서 슬펐네요ㅠㅠ
제로록 12-03-02 14:28
 
제가 갔을때도 날씨는 별로 였습니다. -_-;
보민다연 12-03-02 10:10
 
오...
정말 특이한 먹거리가 있네요...
씨앗호떡, 비빔당면....
개인적으로 고기를 좋아하는지라 드럼통 바베큐 맛있어 보입니다....
제로록 12-03-02 14:28
 
큐큐큐 강추~! 입니다.
EntropyZero 12-03-02 10:53
 
흠.. 밀면하고, 돼지국밥이 없어서 무효입니다. :)
제로록 12-03-02 14:28
 
그건.. 너무 일반적이지 말입니다 ^-^
찌니 12-03-02 11:45
 
비빔당면, 씨앗호떡, 돼지국밥 다 먹고 왔는데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제로록 12-03-02 14:29
 
ㅎㅎㅎ 저는 일년에 한번 정도는 여신님과 놀러가곤 합니다.
비즈에스엔티 12-03-02 12:23
 
부산 좋아 하는데 부산 가본지 10년이 넘었네요 돼지 국밥 아흐..배고푸다.
제로록 12-03-02 14:29
 
우웃 이번 기회에 큰맘 먹고 한번 고고씽~! 하세요
화이트핸드 12-03-02 17:57
 
내 고향 부산에 다녀오셨군요. 개인적으로는 애증의 대상이랄까? ㅎㅎㅎ

역시 부산은 겨울에 가야 제맛입니다. 그리고 해뜨기 전에 해운대 백사장에 나가서 아침을 맞는 다면 왜 해운대가 해운대인지 느끼실 것입니다.

여신님과 꼭 느껴보시길 권합니다. 겨울 밤에 밝은 달빛 아래 해운대 백사장을 보는 것은 필수구요~ ㅎㅎㅎ 왜 '백사장' 이라는 것이 해운대에 밖에 없는가...ㅋㅋㅋ

하지만 80년대 후반 개발한다고 그 귀한 백사를 다 퍼내고 온갖 잡호델로 도배한 90년대 초반 이후 두번 다시 해운대에 가지 않았습니다.
grus 12-03-02 18:12
 
데이트 코스 공유해주세유~~!
QINQIN 12-03-04 03:13
 
부산은 몇번 못가본곳인데 사진 잘 보았습니다^^
카아 12-03-04 13:23
 
씨앗호떡..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먹고 싶네요.. ㅎㅎ
하기스 12-03-05 00:01
 
부산 정말 좋죠 ㅎㅎ 친구들과 제일 많이 여행 다닌곳이 부산이네요.
toni 16-07-01 19:26
 
호떡 정말 먹구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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