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지름신을 영접했던(??) 피요코입니다.
이베이에서 확장1을 지른 관계로.. 삼미니를 떠나보내고.. 아쉬운대로 림케비라도 하우징을 입혀줬습니다.
며칠동안 벌거숭이로 있던 녀석인데 오늘에서야 옷을 입혀주니..
이쁘네요..-_-;;
올 투명에서 가운데 보강판을 지지해 주는 부분만 빨간색으로 해줬습니다.(뽀인트~!)
사실 실사를 하면서 펑션열이 펑션키로 동작해서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금방 적응하네요.ㅎㅎ
요근래 들어서 약간의 통통거리는 통울림과 변흑의 도각도각소리의 조화를 즐기고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넌슬립패드도 안깔아줬어요~
팜레와 잘어울리는 정열의 빨간색 하우징~
역시나 키캡은 뽀송뽀송한 녀석으로~^^;;
축은 62그램 변흑입니다. 2551에서 추출한 새 구흑축으로 변흑을 만들어주니
스프링과의 서걱거리는 소리도 없고 아주 키감이 맘에 듭니다^^
요녀석은.. 제발 팔려가는일 없이.. 오래오래 제 곁을 지켜주길 바라며...ㅠ
근데 림케비 왜이렇게 반응속도가 빨라요??
잠깐 백스페이스 눌러줬을뿐인데..
글이 두줄이 훅 지워지네요..-_-;; 적응안됩니다.ㅎㅎ
좋은밤되세요~!!
62변흑! 2551의 스위치!
최고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