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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날 저녁에 완성한 356L 입니다... 사무실에 삼각대도 없고 DSLR도 아닌 똑딱이 밖에 없어서 약간 흔들렸네요.. 여러 회원님들의 팁 덕분에 좋은 키보드 완성한거 같습니다. 역시 356L에는 60g이상의 스프링이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보강판-하우징 결합 나사를 매우 느슨하게 채결해 놓고 스펀지를 넣었는데도 매우 도각 거리는 군요... 바닥까지 키를 타격하지 않으려고 신경써 가면서 타이핑 중입니다. 특히나 컨트롤러 체결 관련 응삼님의 키매냐 글과 아꽈님의 조립기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스프링에 대한 조언을 해 준 HeeDong님께도 감사합니다.